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전문 교육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반려동물 양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아카데미’를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려동물 아카데미는 ‘반려견 케어반’과 ‘애견미용 기초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동물사랑 나눔 기업인 ‘피터펫 애견카페’와 ‘벨라루시 애견미용 학원’에서 각각 프로그램을 맡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