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8일부터 19일까지 만 7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집중주간을 운영, 어르신의 접종 편의를 위한 교통편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취약계층 노인의 예방접종 비용 부담 감소와 건강보호를 위해 울산시가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가족보건의원과 함께 추진중인 사업으로, 이번 집중주간 동안 교통편을 신청하는 어르신에게 오전 9시와 오후 1시 30분 북구보건소에서 접종병원인 신정동 가족보건의원까지 교통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