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논산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하계 수난사고를 대비해 지난 4일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탑정호 일대에서 태풍ㆍ집중호우ㆍ물놀이 안전사고 등 하계 수난사고에 대비해 수난구조기술 능력을 배양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팀 워크 숙달 위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소방서 119구조대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