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라이브 커머스에 직접 진출하면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 정보와 혜택을 알려주는 플랫폼인 ‘라방 플러스’를 ‘신한pLay’(이하 신한플레이) 앱 내에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타깃 고객군을 발굴하여 기존 상품 광고 대비 낮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가 기대된다.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 [사진=신한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