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교 2,863점 모두 폐기 안전한 실험실습 환경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한 실험실습 환경을 제공하고자 초‧중‧고 과학실에 보유 중인 수은 함유 교구를 공동 수거 방식으로 모두 폐기한다.

그동안 안전하게 수은을 회수 처리할 수 있는 환경부 승인업체 부족 등으로 수은 수거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올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전문 업체와 계약을 통해 공동 수거 추진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