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느티나무 무탈과 풍년 기원 통해 주민 화합의 장 마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예산군 봉산면 봉림리 느티나무보존회는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석날인 지난 4일(음력 7월 7일) 칠석제를 개최했다.

봉림리 느티나무 칠석제는 1100여년을 마을에서 함께 한 느티나무 앞에서 칠석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동제로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