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기 만에 처음 대면 활동으로 만나서 캄보디아와의 교류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 청소년들 

시립마포청소년센터(관장 하중래)가 7월 9일을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총 8회기 동안 캄보디아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소년해외자원봉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의 사회 참여 의식 및 국제적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사이월드’는 올해 ‘사이월드: 함께(green) 사이’란 제목으로 운영한다. 캄보디아 청소년에게 현 국제 문제로 대두되는 SDG-s 중 ‘기후변화와 대응’과 관련한 환경 교육을 제공하고,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실시간으로 양국의 기후위기 대응 방법을 소개하는 활동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