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전문인력의 경력·전문성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재취업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고용노동부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험을 통해 민간 일자리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행 업무 관련 경력 3년 이상 등의 참여자격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