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난 7월 1차 추경 통해 1억 원 추가 확보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노란우산 가입장려금 예산을 1억 원을 추가 확보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는 당초 노란우산 가입장려금 지원예산으로 5억 7,000만 원을 편성하고 도내 영세 소상공인의 가입장려금을 지원해왔으나, 예산 조기 소진으로 7월 초 장려금 지원이 중단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