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손태승)이 서울시로부터 법인설립을 위한 허가증을 발급받았다고 4일 밝혔다.

손태승(왼쪽 8번째)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린 '우리금융미래재단' 창립총회를 기념해 그룹사 대표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동참하기 위해 우리은행 등 15개 전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하는 비영리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