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이하여 종이 평화의 소녀상 만들기 ‘할머니와 우리가 꿈꾸는 세상’ 프로그램을 8월 10일, 11일 양일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할머니와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삶을 돌아보고 평화의 소녀상을 직접 만들어 소녀상에 담긴 의미와 역사를 제대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선착순 30명에게 만들기 키트를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