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동 빈집을 소상공인 매장으로 바꾸는 MBC ‘빈집살래 시즌3 마을상가 프로젝트 in 전주’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주시 팔복동 빈집밀집구역 내 방치된 빈집들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매장으로 변신한다.

전주시는 지난달 26일 MBC, 주식회사 글로우서울과 한 마을 전체를 살릴 수 있는 마중물이 될 매장들을 동시에 만드는 ‘빈집살래 시즌 3 마을상가 활성화 프로젝트 in 전주’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