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인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전기울타리 운영 현황 전수조사를 이달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인근 지역에서 전기울타리 감전사고로 주민 2명이 사망하고, 전기울타리에 대한 사회 불안감이 대두되자, 군민 안전과 산고 예방을 위해 관련 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