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일 강소도시 천안을 위한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 시의원, 관계공무원, 자문진, 연구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도시 천안을 위한 공간구조 재설정 및 대응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부터 충남연구원과 시군 협력과제로 추진해오고 있는 이번 연구는 광역 행정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천안의 발전잠재력 극대화 및 대도시 부럽지 않은 경쟁력과 삶의 질을 제고해 미래 강소도시를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