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 학생과 비상선언 관람, 젊은 항공인의 꿈을 위해 더욱 노력

뉴스포인트 김성수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8월 3일 개봉하는 우리나라 최초 항공 재난영화인 ‘비상선언’을 항공기 조종사 등을 준비 중인 한국항공대 학생과 함께 관람했다.

원 장관은 관람에 앞서 항공기 테러를 소재로 한 영화 ‘비상선언’에 대해 이야기하며 "항공기 테러는 수많은 소중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정부, 공항공사, 항공사 등 항공종사자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