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최근 대학 내 성폭력 사건 발생을 계기로 대학 내 성폭력 예방 교육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9월부터 대학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집중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 참여도와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영상물 시청이 아닌 전문강사의 대면교육을 원칙으로 하며, 현장 교육이 어려운 경우에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화상회의(줌)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