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개소, 최대 200만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밀양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2년 3차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관내 소상공인 112개 업소에 최대 200만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2차 신청을 통해 263개소를 선정하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고, 선정되지 못한 소상공인과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3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많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