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진군이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5년차에 접어들면서 상권활성화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28개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강진군은 2018년에 선정돼 2023년 9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일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성과 파악 및 우수사례 현장조사를 위해 방문했다. 강진 상권활성화 3대 요소인 ‘기본요소, 우위요소, 차별화 요소’를 중심으로 추진한 시장기반조성사업, 상인 자생력 강화, 5대 특화거리 조성, 점포 환경개선사업, 특화상품개발 등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강진책빵 점포와 거리조성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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