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통영시는 건강주치의제 사업의 일환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개소, 도서지역 학교(사량초, 한산초) 2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교육'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도서지역 아동·청소년에게 맞춤형 건강교육을 제공하여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