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제1회 문경 영화 주간으로 막을 올린 문경의 신선한 도전 ‘문경읍 주민주도형 마을 영화제’가 1천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하며 6일간의 여정의 막을 내렸다.

문경읍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올해 첫 선을 보인 문경 영화 주간은 지난 26일 4편의 상업 영화를 상영한 ‘도시재생과 함께하는 문경JC 영화상영제’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마을 영화 4편을 공개한 ‘문경읍 주민 영화제’, 미디어아트 전시와 독립영화 수상작 4편을 상영한 ‘골목길 영화제 in 문경’을 끝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