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홍성, 축제를 통한 마을 공동체 활성화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홍성군의 에너지 자립마을인 결성면 원천마을에서 오는 8월 6일~7일 양일간 ‘제9회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가 개최된다.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품앗이마을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는 마을회관 앞에 조성한 110m 길이의 조롱박터널을 활용하여 에너지자립 마을의 특성을 살린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