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권선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민생치안 유지를 위해 야간 방범 순찰을 하며 새벽까지 애쓰는 방범기동순찰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권선구 연합대에 격려품(컵라면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격려품은 지난 7월 5일 새마을 단체가 올 한해 정성들여 가꾼 감자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어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