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2022 포천시 청소년 역사기행 ‘제주 생태문화탐사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주 생태문화탐사단은 관내 청소년 16명을 선발해 ▲제주도 유네스코 지정 대표 세계자연유산 지질 트레일(만장굴, 용머리해안, 수월봉, 중문 주상절리 등) ▲제주도의 역사를 알아보는 ‘4.3 평화공원’ 탐방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올레시장’ 탐방을 통해 제주도의 생태·역사·자연유산의 소중함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