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2일간 대천시청 로비에서 달콤한 맛과 향기로 대전시민 입맛 공략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옥천군에서 지난달(7월 29~31일) 열린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에서 3억 6천만 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옥천 복숭아가 대전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대청호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옥천 복숭아의 우수성 홍보와 안정적 판로확보를 위해 3~4일 이틀간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판촉행사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