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보건소, 문산읍 6개 마을 이장들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 보건소와 경상남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지원단은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사업의 하나로 문산읍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 이장님과 함께하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사업’을 시작한다.

시 보건소는 문산읍 상이·부동·대호·원당·덕동·갈곡 등 6개 마을 이장들을 건강리더로 교육하여 8~9월 2달 동안 매주 마을방송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해 홍보하고, 예방관리지원단과 함께 직접 방문하여 혈압 측정과 보건 교육 등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