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문 대표’ 내가 만든 옷으로 컬러마케팅, 인재육성에 도움 줄 것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애문컬렉션 이애문 대표’는 1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을 1천만원을 (재)신안군장학재단에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신안군 흑산면 출신인 이애문 대표는 35년의 패턴사 경력으로 2012년부터 목포시 무안동에서 이애문컬렉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안군여성단체회원들의 컬러 단체복을 제작하여 여러 가지 색채로 신안군을 알리는 ‘컬러마케팅’에 일조하고 있는 지역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