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사랑상품권 발행,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설치 등 건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황철호 군산시 부시장은 3일 2023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군산시 현안사업 대응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시 주요 사업인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조성,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설치 등 기재부 단계 예산확보 및 국회단계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지역사랑상품권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설명하고 지역 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가를 위해 지속적인 사업추진의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