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청 기록관실에서 도서 대여 방식으로 운영하던 도서자료실을 본관 1층에 독립공간으로 새단장하고, 이달부터'책마당'이란 이름으로 교육 가족과 대전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책마당'은 파스텔톤의 밝은 색상과 아늑한 조명을 선택하여 감성적이면서도 격조미를 살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서가는 벽면에 배치하여 개방감을 주고, 필요에 따라 좌석을 재배치하여 다채로운 독서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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