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계란 유통단계 이력 관리의 정확도를 높이고 계란이력제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군과 축산물품질평가원 평창지원 합동으로 ‘축산물이력제 준수사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식용란선별포장업 전산신고 의무자에 해당하는 업소 중 미신고 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교육하는 것이 목적으로, 군은 지난달 11일부터 약 2주간 1차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유통단계 2차 합동 점검은 이달 첫째 주부터 2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