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대전 도심 철도 지하화 추진 탄력 받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철도로 인한 도시생활권 단절과 소음, 진동 등을 해결하기 위한 경부·호남선 도심 구간 지하화 사업과 관련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 89.9%, 반대 10.1%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11일부터 25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5개 구청 홈페이지를 연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였고, 총 2,224명의 시민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