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과 관련해, 오는 8일 농어업인수당 지급대상자 중 농협채움카드 포인트 미충전자에 한하여 농협선불카드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안정적인 농어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작년도 1월 1일부터 계속하여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중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에게 30만원, 공동경영주로 등록된 농어가에게 추가로 30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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