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이 지난 1일 예산읍 창소3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시작한 가운데 개강과 동시에 스마트폰을 배우려는 어르신들의 교육 열기가 무더위를 잊을 만큼 뜨겁다.

군은 군청 전산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예산읍 창소3리 마을회관, 8월 16일부터 26일까지 대술면 화산리 마을회관,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삽교읍 신가1리 초록꿈 작은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