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백시는 주거 취약가구의 안정적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태백형 수선유지 주거지원 사업에 6천만 원(도비 3천, 시비 3천)의 예산을 투입, 31가구의 수선을 완료했다.

올해 처음 실시된 ‘태백형 수선유지 주거지원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 제외되는 중위소득 60% 이내의 고령자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창호 등을 교체하는 단열 중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