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치매가족교실 ‘헤아림’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헤아림’은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가족의 치매와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 10명이 주 1회씩 총 8주에 걸쳐 ▲치매알기 ▲돌보는 지혜 등 프로그램을 활용해 치매돌봄에 도움이 돼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