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의지와 전문성 발휘로 폐유 불법배출 선박 적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5월 갈명도 해상에서 폐유를 불법 배출하고 도주한 화물선 적발에 기여한 해양오염방제과 이동열 주사보를 7월 ‘최고 해양경찰人’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지난 5월 25일, 전남 진도군 갈명도 북쪽 해상에 검은색 기름띠가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방제정과 경비함정을 긴급출동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