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철금속 기업 영풍(사장 이강인)이 수도권 기술연구소 ‘영풍 그린(Green)메탈캠퍼스’를 공식 개소했다. 영풍그린메탈캠퍼스는 영풍의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전략소재 순환기술’ R&D(연구개발)를 본격 수행한다.

이강인 영풍 사장이 지난달 28일 (주)영풍 Green메탈캠퍼스에서 열린 캠퍼스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영풍]

영풍은 지난달 28일 오전 경기 안산시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영풍그린메탈캠퍼스(단원구 별망로 349)에서 캠퍼스 개소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영풍 이강인 사장과 임원을 비롯한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해 캠퍼스의 정식 오픈을 축하했다. 앞서 4월 영풍은 안산에 캠퍼스를 설립하고 운영 준비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