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예체능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농산어촌 학생 자신감 키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안동 지역 초등학생(남선초, 남후초) 100명과 대구교육대학교 지도교수, 재학생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예비교사와 함께하는 교육 희망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희망 캠프’는 경북교육청과 대구교대의 공동투자를 통해 농산어촌 학생의 학습 동기 향상 및 정서적 지원과 대구교대 예비 초등교사의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 및 적응력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