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이사 이완신)이 최근 가정간편식 인기 상승에 편승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인기 육류 간편식 판매를 확대한다.

롯데홈쇼핑은 2분기 육류 간편식 주문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고, 스테이크, 모듬구이 등 소고기 비양념육 간편식의 주문액은 2배 이상 늘었다. 지난달 판매한 ‘최현석의 프리미엄 척아이롤 구이’는 75분 동안 약 6000세트가 완판됐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유명 셰프, 맛집과 협업한 고품질 육류 간편식 판매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