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북구는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금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상목)과 7월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퇴직한 전문 인력을 활용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은 만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전문분야 퇴직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전문경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단체 등에 매칭을 지원해주는 재능기부형 일자리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