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SBS ‘오늘의 웹툰’이 틱톡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오는 8월 27일까지 '오늘의 웹툰' 데뷔 프로젝트 챌린지를 개최한다.
지난 29일 첫 포문을 연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국내 최초로 웹툰 업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네온 웹툰 편집부를 배경으로 매일 마감 전쟁을 치르는 편집자들의 고군분투, 그 안에서 하루하루 성장하려 온 마음을 다하는 열정 신입사원 ‘온마음’(김세정)의 성장기가 그려졌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만화 캐릭터가 현실에 등장하거나 웹툰의 한 장면처럼 효과를 쓰이는 등 통통 튀는 연출도 이목을 끌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