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관광문화재단이 군내 식당이나 카페, 숙박지 등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 제도를 도입하는 ‘탄소중립 남해여행’에 나선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최근 친환경 가치소비에 따른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탄소절감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친환경 여행 상품인 탄소중립, 탄소제로 여행을 지향하는 ‘탄탄한 남해로 오시다’를 오는 9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