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공동으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기술인, 현장대리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소규모 시공,감리 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교육이 제한된 이후 안전관리 역량과 교육이 부족한 소규모 공사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의식 향상을 통한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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