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통신망 체계에 맞는 통신환경 구축해 보다 신속한 대응 가능토록 준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한 통합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국가 재난안전통신망을 차질 없이 운용하기 위해 경비함정 기지국 안정화 작업 등 사전 통신체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통신망은 해양경찰, 소방, 지자체 등 모든 재난 관련 대응 기관을 하나의 무선통신망으로 통합한 전국단위 통신망 체계로 행정안전부 주도로 도입되었으며, 오는 11월 정식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