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카페에서 1회용 컵 사용량을 줄이고자 시행하고 있는 친환경 그린상점 지원사업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올해 6월에 시행할 예정이었던 1회용컵 보증금 제도가 12월로 유예됐다. 시는 이와 별도로 텀블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음료 할인을 제공하는 카페를 모집해 종량제 봉투 등 보상품을 지원하는 친환경 그린상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