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구, 노인·장애인·질병 고위험 1인 가구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9,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8월부터 내년 12월까지 1년 5개월간 중구, 남구 지역 노인·장애인·질병 고위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 등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