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어려움 겪고 있지만 주택 보유 등을 이유로 수급자 신청에서 탈락한 주민 등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이달부터 12월까지 제도권에서 소외된 복지사각지대 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저소득층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종로형 긴급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생활고를 겪고 있지만 주택 보유 등을 이유로 복지급여 신청에서 탈락했거나 국가(서울형) 긴급복지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살뜰히 돌보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