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동, 발달장애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공원가꾸미 사업도 진행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중구가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을 돕고 이들에 대한 차별, 편견을 없애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중구 약수동은 오는 5일 주민센터에서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실습은 오전 9시 30분과 오후 3시 두 번 이뤄지며, 전문 강사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가르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