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달 26일 성산읍 오조리마을이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선정평가에 결정되어 최종 본선에 진출한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성과를 평가·공유하고, 농촌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