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하천변과 산책로 7곳에 폭염대비 ‘더위사냥 생수 냉장고’ 비치… 오는 8월 25일까지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대문구가 폭염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주요 하천변과 산책로에 ‘더위사냥 생수 냉장고’를 비치해 운영에 나선다.

구는 온열질환자가 전년대비 4배로 증가하는 등 폭염 피해가 커짐에 따라 이용객 수가 많은 장소를 선정해 오는 8월 25일까지 ‘더위사냥 생수 냉장고’ 설치·운영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