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안심귀가 돕는 바닥조명(도로표지병) 설치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적용해 범죄발생 사전 예방, 인근 주민 심리적 안정 도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천구는 범죄발생 우려가 있는 주택가 이면도로의 불을 밝혀 구민이 믿고 거닐 수 있는 ‘안심귀가 바닥조명(도로표지병)’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는 여성, 노약자,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